테일러 스위프트, 그래미 ‘올해의 앨범’ 4번째 수상 역대 최고 기록 미국 최고의 팝가수

 그래미 어워즈 

2024.02.04. 제 66회 그래미어워즈 시상식을 했어요

그래미 어워즈는 전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에서 주최하는 음반 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영화의 아카데미상에 비견되는데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을 4차례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앨범 Midnights로,

최고상인 ‘올해의 앨범’ 수상자에 선정되었는데

더 의의가 있는 건 이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4번째라는 건데요

전에 테일러 스위프트는 2010년 Fearless, 2016년 ‘1989’, 2021년 folklore로 이 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스위프트는 수상소감으로 “지금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나는 곡을 완성했을 때나 내가 좋아하는 브릿지(게임)의 암호를 풀었을 때 이런 행복감을 느낀다,

내게 이 상은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이 일을 정말 사랑한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일러는 또한 “지난 2년간 숨겨왔던 비밀을 말하겠다

새 앨범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가 4월 19일에 나온다” 고 발표 했습니다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미국 최고의 팝 가수 테일러스위프트

2006년 데뷔한 이래 19년 차가 된 2024년 현재까지 꾸준히 최정상의 위치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입니다

1집부터 10집에 이르기까지 단 한 개의 앨범도 실패한 적이 없으며

1~3집에서는 컨트리를 하는 미국의 국민 여동생 느낌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4집부터 월드와이드로 주목받기 시작해 5집부터는 세계적은 월드 스타로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0집 Midnights부터 그 후에 이어지는 The Eras Tour에 이르기까지 가히 엄청난 반응과

테일러가 투어를 다니는 도시마다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나타나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음원 부분에선 역대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백 중 탑텐을 모두 자신의 곡으로 채웠으며 현재까지 2억장이상의 앨범세일즈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 관련 추천 영화- 미스아메리카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미스아메리카나는 지금껏 보지 못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또 다른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작곡가 겸 가수로서 무대의 모습뿐만 무대 밑 테일러의 인간적이고

주체적인 모습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또한 테일러스위프트가 가수의 인생을 살며 겪어왔던 어려움을 잘 녹여낸 작품인데요

꼭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다큐멘터리 보고 테일러 스위프트가 너무 멋있는 사람인걸 알게 되었어요!